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야마 카구야 (문단 편집) == 개요 == [[나루시마 유리]]의 [[만화]] [[플래니트 래더]]의 주인공. 여주인공이나 히로인이기보다는 히어로에 가깝다. --[[세이우|왕자님]]을 쟁취한 공주님-- 흑발에 푸른 눈을 가진 소녀. 이름의 유래는 [[카구야 공주]]. [[카가미(플래니트 래더)|카가미]]의 동생으로 카가미가 모든 미래를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두의 앞에 설 수 있었던 이유이자, '''구원의 여인''' 또는 '''선택의 공주'''. 5살 이전의 기억이 없으며 처음 발견 됐을 때는 마치 전쟁 고아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녀가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한쪽 손도 없이 매우 다쳤으면서도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던 [[카가미(플래니트 래더)|남자 아이]]의 모습. 그 모습을 떠올리면서 카구야는 자신도 그렇게 강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하루야마家에 양녀로 들어간 카구야는 [[유아퇴행|자신을 매우 어리다고 생각하는]][* 양오빠는 그녀를 미쳤다고 했지만 카구야는 '부자라서 아빠가 뭐든지 사주고 가정부가 집안일도 다 해주니까 의욕을 상실해서 스스로를 아주 어리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다.--그게 팔자 좋은 거--] 양엄마와 은행 간부인 양아빠, --[[츤데레]]--양오빠와 살고 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세이우|목소리는 멋진데 낫을 들고 있는 무섭게 생긴 남자]]에 의해 미지의 세계로 방째 끌려 간다. 지구에 있을 때도, 다른 세계에 가서도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되지 않게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심인 소녀로, 혼자 있을 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로 스스로를 자책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는 티를 내지 않으려 한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끌려와 구원의 여인이랍시고 추대되어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는, 다정하고 사려깊은 성격이다. 그녀가 뽑는 카드는 언제나 백지인데, 이는 그녀가 전설에 예언 된 '''구원의 여인'''이기 때문. 전설에 의하면 구원의 여인은 단 하나의 세계를 선택하게 되고, 선택받지 못한 세계는 멸망하게 되는데 카구야는 그것을 알고 괴로워 한다. 자신이 세계를 구하게 된다는 사명감보다는 자신이 선택하지 않아 죽게 될 사람들에게 죄책감과 책임감을 느끼던 카구야는 결국 자신이 선택하는 것은 '''별(지구)'''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결국 그녀가 선택한 [[세이우|그 사람]]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